[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윤다훈 남경민 부녀가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 VIP 시사회에 함께 참석한 가운데, 과거 남경민이 ‘짝’에 출연한 소식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남경민은 지난해 추석특집 ‘짝’ 스타애정촌에 여자 5호로 출연했다.
남경민은 당시 인터뷰에서 “어렸을 때는 (윤다훈에게) 원망이 컸다. 손 잡고 마트에 가본 기억이 없다”고 전했다.
이어 “(윤다훈이) 이제 친구처럼 대해주려고 하신다. 지금은 같은 일을 하다 보니 이해된다”고 눈물을 흘렸다.
지난 2010년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로 데뷔한 남경민은 KBS 2TV ‘학교 2013’ ‘드라마 스페셜-나에게로 와서 별이 되었다’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남경민 과거 짝 출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남경민 과거 짝 출연, 인연은 억지로 만드는 게 아니지” “윤다훈 딸 남경민,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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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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