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2010년 미스코리아 진 정소라의 집안이 새삼 화제다.
14일 오후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각국 청년들로 구성된 G11과 최초의 여성 게스트 정소라, 이국주가 출연해 혼전동거를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
이날 MC들이 “4개 국어를 하는 걸로 알고 있다”고 말하자, 정소라는 “미국에서 태어났고 중국에서 7년을 살았다”고 답했다.
방송이 나간 후, 정소라의 집안이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렸다.
정소라의 부친인 정한영은 MBC 공채 탤런트 출신이자 휴먼텍차이나 대표이사로 알려졌다.
‘비정상회담’ 정소라가 정한영의 딸이라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정소라-정한영, 아버지가 연예인이었구나” “비정상회담 정소라, 진짜 엄친딸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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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ok1004@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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