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일 ~ 8월 24일까지 서비스
매주 토요일 해양 영화 무료 상영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국립등대박물관(관장 진한숙)은 하계 휴가철과 여름방학 기간에 관람시간 연장 등 관람객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관람기간은 오는 21일부터 8월 24일까지 휴관일 없이 개관하며 토요일은 오후 8시까지 2시간, 일요일은 오후 7시까지 1시간씩 각각 연장 운영한다.

아울러 기간 중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는 박물관 영상관에서 모험ㆍ가족ㆍ판타지ㆍ애니메이션과 같은 다양한 장르의 해양관련 영화 5편도 무료로 상영한다.

국립등대박물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람객 중심의 서비스 실현과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기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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