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영재단과 세종대학교가 함께하는 ‘별미(美)캠프’ 포스터 (사진제공: 육영재단 홍보팀)

[천지일보=박주환 기자] (재)육영재단 어린이회관(이사장 조수연)의 창의융합교실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달과 별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우주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별미(美)캠프’를 운영한다.

교육 기간은 내달 11일부터 13일까지 2박 3일이며, 참여 인원은 80명이다. 참가비는 학생 1인당 15만 원으로 교육 및 숙식에 소요되는 비용이다.

캠프 프로그램은 ▲천문대 시설 관람과 망원경 만들기 ▲재미있는 천제이야기&천체관측 ▲신기한 과학실험 ▲시원한 물놀이 ▲내가 만드는 별자리 이야기 ▲나의 끼와 꿈 찾기 레크레이션 ▲도전!천문 OX퀴즈 ▲이희원 교수님이 들려주시는 초신성이야기 등으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선착순으로 이루어지며, 현재 전화 접수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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