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일녀 기자] 신한카드가 여름 이벤트 ‘BIG Summer GREAT Vacation Festival’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백화점·할인점, 홈쇼핑·전자상거래 업종에서 휴가 준비를 위해 각각 30만 원 이상 이용하고 응모한 개인회원을 대상으로 업종별 1천명씩, 총 2천 명에게 추첨을 통해 1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또 7월 14일부터 8월 14일까지 해외직구 이용고객 대상 이벤트도 진행된다. 행사기간 중 응모 개인회원을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 1백명에게 해외직구 배송대행 업체인 몰테일의 배송비를 20달러까지 할인해 주고, 총 1만 명에게 해외직구 상품 고장수리보험을 무료로 가입해 준다.
전국 28개 제휴 워터파크에서 최대 40% 현장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울러 신한카드의 생활서비스 사이트인 ‘올댓서비스’에서는 7월 3일부터 8월 31일까지 올댓 쇼핑·여행·레저 이용 시 20만 원 주유권(10명), 여름 쇼핑기획전 상품 구매 시 올댓 기프트카드 등 사은품(65명)을 각각 경품으로 증정하고, 해외항공권 최대 7% 할인, 여름 땡처리 여행상품 특가전 등 실속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해외여행을 계획한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5만 원 이상 해외거래건에 대해 2~3개월 무이자할부로 전환할 수 있다. 출국 이전에 사전 할부전환 예약도 가능하고 귀국 이후 사후 전환 신청도 가능하다.
국내여행을 하는 고객에게 교통비를 지원하는 이벤트도 펼쳐진다. 먼저 7월 14일부터 8월 31일까지 항공·KTX·고속버스 업종에서 20만 원 이상 이용한 고객 중 1천명에게 1만 원, 택시·지하철·시내버스 업종에서 10회 이상 이용한 고객 중 1천 명에게 5천 원 등 추첨을 통해 총 2천 명에게 교통비를 캐시백해 준다.
워터파크를 제외한 모든 이벤트는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사후 응모가 필수적이며 개인회원에 BC, 선불, 기프트카드는 제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