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홈플러스㈜ 목천물류서비스센터(센터장 허성기)는 지난 9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157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 768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천안성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전복)에 기증했다.
허성기 센터장은 “이번에 기증되는 물품은 나눔경영의 일환으로 준비된 작은 정성이지만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전복 관장은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을 만들어 나눔문화를 활성화 하겠다”며 “기증된 물품들은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제공돼 소중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박주환 기자
bumpark31@naver.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