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터디맥스, 국내 최초 영상으로 배우는 영단어 학습서비스 예시안. (사진제공: 스터디맥스)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영어교육전문기업 스터디맥스(대표 심여린)가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는 신개념 영단어 학습서비스 ‘맥스보카’를 론칭한다.

온라인사이트(www.maxvoca.com)와 안드로이드 앱을 동시에 선보이는 ‘맥스보카’는 눈으로 보거나 쓰면서 외우는 기존 단어학습법과 달리 국내 최초로 2000여 명이 넘는 미국 현지인 영상을 통해 공부하는 방식이다.

맥스보카는 단어 별로 미국인의 예문 영상을 본 후 이루어지는 게임을 통해 재미있게 단어의 철자와 뜻을 암기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단어 스크랩 기능을 제공해 추가 학습이 필요한 단어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일일 학습량을 5~10분으로 구성해 출퇴근, 하교 등 이동시간에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를 이용해 영단어를 효율적이고 빠르게 공부할 수 있다.

한편 맥스보카 iOS 버전 앱은 7월 중에 출시될 예정이며, 앞으로도 ‘필수 숙어’ ‘여행 영단어’ 등 학습자의 니즈에 맞춘 학습코스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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