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로 8 (사진제공: 아트트리)

[천지일보=박선아 기자] 융합인재교육형(STEAM) 미술교육 전문기업 아트트리(대표 백현)가 초등교과과정에 맞게 구성된 통합교육교재 ‘네로(NERO) 8’ 출시와 함께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STEAM은 과학이나 수학 교과를 공학‧기술‧예술(인문학) 등과 접목시켜 학생들의 학습 흥미와 이해를 높이고 과학기술 기반의 융합적사고와 실생활 문제 해결력을 배양하는 교육법이다. 이를 위해 올해부터 초등학교 저학년은 모든 학습이 미술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이번에 출시된 ‘네로 8’은 일상생활의 다양한 활동을 미술로 표현하는 교재로서, 교재의 내용을 충실히 따르는 것만으로도 학습자가 자신만의 상상력과 의도를 작품 속에 잘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편 아트트리는 10일 코엑스 콘퍼런스룸 324호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참가 신청 문의는 전화(02-6925-322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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