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기영 충남도의장이 7일 예산 충령사에서 분향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충남도의회)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충남도의회(의장 김기영) 제10대 전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등 예산 충령사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충남도의회는 7일 김기영 의장을 비롯한 유익환ㆍ이진환 부의장, 각 상임위원장 7명 등이 함께 예산군 대술면 소재 충령사를 방문해 헌화와 분향 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했다.

참배를 마친 김기영 의장은 “210만 도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선진의정을 만들어 가겠습니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 김기영 충남도의장을 비롯한 충남도의회 의원들이 7일 예산 충령사에서 참배하고 있다. (사진제공: 충남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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