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신영 강경준 결혼설… 소속사 측 부인 (사진출처: XTM)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장신영 강경준 결혼설이 나돌고 있다.

지난 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 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대 두산 베어스의 경기 응원석에서 장신영과 강경준이 카메라에 잡혔다. 옆에는 장신영 아들도 같이 앉아있었다.

장신영 강경준 공개 데이트 모습이 전파를 타자 결혼설이 솔솔 나오고 있다. 이에 장신영과 강경준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는 측은 이를 부인했다.

7일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이 연인은 맞지만 아직 결혼을 언급할 만큼의 사이는 아니다”며 “휴일을 맞아 함께 야구 경기를 관람한 것일 뿐”이라고 결혼설을 일축했다.

장신영과 강경준은 지난해 8월 종영한 JTBC 일일드라마 ‘가시꽃’에서 만난 뒤 연인으로 발전, 같은해 8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장신영 강경준 결혼설 일축 소식에 네티즌들은 “장신영, 강경준 결혼설 솔솔” “장신영, 강경준 결혼설, 깜짝이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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