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KSF 출전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MBC ‘무한도전’ 정준하가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예선전을 9위로 통과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5일 오후 ‘KSF’ 예선전에 출전한 ‘무한도전’ 멤버들은 세미 프로급 경기에 출전한 정준하가 1분37초344로 9위에 오르며 선전했고 유재석은 최하위에 머물렀다.

‘무한도전’ 멤버 중 유재석은 뛰어난 실력을 보이며 기대를 모았으나 지난 3일 연습 도중 ‘유재석 반파사건’과 예선 경기 중 차량 이상으로 인해 24명 출전자 가운데 최하위를 차지했다.

또한 아마추어급 경기서 ‘아반떼 챌린지’에 출전한 하하는 1분42초567의 기록으로 17위, 노홍철은 1분43초420의 기록으로 12위를 차지했지만 종합 순위에서 각각 28, 29위로 결승 직행은 무산됐다.

‘무한도전’ 유재석은 최하위를 기록했지만 정준하와 함께 6일 열리는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 결선에 출전한다.

한편 KSF 소식에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KSF, 정준하 카레이스 짱!” “무한도전 KSF, 유재석 힘내세요” “무한도전, KSF 결승전서 선전을 기대하겠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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