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8월 3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맞은편에 위치한 야마하의 대표 전시장 ‘야마하아티스트서비스서울(Yamaha Artist Services Seoul)'에서 진행된다.
야마하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YDP 시리즈, 섬세한 사운드와 터치감을 자랑하는 Clavinova CLP/CVP시리즈, 모던한 디자인으로 세련된 외관이 돋보이는 MODUS 시리즈, 어쿠스틱피아노와 디지털피아노의 기능을 동시에 갖춘 하이브리브 피아노 ‘AvantGrand 시리즈’ 등 126년의 장인정신과 최신 기술의 결합으로 완성된 자사의 최고급 디지털피아노 전 모델을 전시하고 특별가에 판매할 예정이다.
야마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YDP 시리즈’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벽시계와 메모 자석판으로 구성된 기념품 세트를 증정하고 ‘Clavinova CLP/CVP시리즈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야마하 고급 헤드폰 ‘HPE-30’과 고급 텀블러, 피아노 소곡집, 디지털피아노 청소용 융 등으로 구성된 사은품 패키지를 증정할 예정이다.
야마하뮤직코리아 건반영업부 조광래 팀장은 “지난 달에 출시한 'CLP-500 시리즈'가 고객님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조기 품절됐다”면서 “이로 인해 'CLP-500 시리즈'를 오랫동안 기다리셔야만 했던 많은 분들께 미안한 마음과 감사의 마음을 함께 전하고자 한다”고 행사개최 이유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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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심 기자
newscjh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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