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트리아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에 참석한 ‘소녀시대’ 수영.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K-패션과 신진 디자이너의 해외 진출 및 브랜드 세계화를 돕는 전문 에이전시 ㈜아트리아 인터내셔널(대표: 연혜민)이 4일 오후 7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특별한 패션쇼와 론칭 파티를 진행했다.

이번 ‘아트리아 패션쇼 &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파티(ATRIA Fashion Show & Brand Collaboration Party)’는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과 그룹 ‘비투비’를 비롯해 국내외 유명 셀러브리티와 홍콩, 싱가폴, 중국, 미국, 필리핀, 일본 등 각국에서 방문하는 해외 유명 패셔니스타, VC(벤처투자자), 디자이너와 싱가포르 블루프린트 대표, 모델라인 대표 등 세계 패션 시장을 이끌어가는 인사들이 초대됐다.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패션쇼를 선보이고 파티를 즐길 예정이다.

이날 저녁 8시부터는 해프닝(Happening), 까르네 듀 스틸(Carnet du style), 션 메이크스 클로스(Sean Makes Cloth), 몽키 로드(Monkey Road), 그리고 빅뱅 지 드래곤 신발 디자이너로 유명한 레오 한(Leo Han)과 같은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와 아트리아의 협업 제품을 중심으로 아트리아에서 현재 판매 중인 디자이너 브랜드 패션쇼가 매장 1층에서 펼쳐졌다.

쇼가 끝난 후에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라거 맥주 페로니 나스트라즈로(Peroni Nastro Azzurro)와 콜라보레이션 형식으로 DJ SOLAII가 참석하는 루프트탑 파티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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