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로 신곡 ‘고백했는데’ (사진제공: 돌직구뮤직)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지난 2월 ‘김치녀’를 디스한 곡 ‘그런 남자’를 발표해 인기몰이를 한 가수 ‘브로(bro)’가 두 번째 싱글앨범 ‘고백했는데’를 4일 정오에 발표했다.

브로의 새 싱글 ‘고백했는데’는 가사, 가창력, IT 시대, 일반대중들의 현실반영이라는 콘텐츠를 결합한 미디어템포의 댄스팝이다. 사랑하는 여자의 생일에 고백을 했다가 거절당하는 남자의 심리상태를 힘찬 사운드와 직접적인 간사로 표현하고 있다.

소속사 돌직구뮤직 측은 “각종 온라인차트 1위를 석권했던 ‘그런 남자’에 이어 가요계의 자각변동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브로 신곡 ‘고백했는데’ 발표 소식에 네티즌들은 “브로 신고 고백했는데, 가사 완전 공감” “브로 고백했는데 노래 중간에 울먹이는 연기 실제 같아” “브로 고백했는데 발표, 벨로체 여자 버전은 안 나오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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