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일녀 기자] 삼성카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알뜰하고 실속 있는 해외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오는 8월 31일까지 해외에서 삼성카드를 이용한 회원을 대상으로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는 삼성카드 홈페이지 내 ‘해외 이용 금액 캐시백 이벤트’에 응모하고, 해외 혹은 해외 직구를 통한 해외 가맹점에서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최대 이용금액의 3배까지 캐시백해주며, 이용금액이 50만 원을 초과하고 1등에 당첨될 경우 500만 원 한도 내에서 이용금액의 3배를 돌려준다.

오는 9월 30일까지는 해외 휴가지에서 사용한 금액에 대한 분할납부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삼성카드로 해외에서 사용한 5만 원 이상의 여행경비, 교육비, 쇼핑 금액 등을 결제한 후, 삼성카드 홈페이지 ‘해외 이용금액 분할 납부’ 메뉴 또는 콜센터를 통해 3개월 분할납부 신청을 하면 된다. 단 현금서비스 이용금액은 제외된다.

삼성카드는 오는 7월 31일까지 ‘삼성카드 여행’을 통해 부킹닷컴에서 호텔을 예약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최저가에서 7% 추가 할인 및 호텔 숙박권 경품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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