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바로알자 성경과 신천지(179)

본문 : 마 24장(계 2, 3장, 6장, 13장, 18장)

신약 성경의 하나님의 예언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성취되는가? 신약의 예언은 2천 년이 지난 오늘날 대한민국에서 이루어졌다.

구약은 예언한 지 약 600년이 지나 예수님 초림 때 육적 이스라엘에서 이루어졌다. 하나님과 아브라함과의 약속은 약속대로 이방 애굽에서 4대를 지나 모세 때 이루어졌다. 이와 같이 신약도 이루어졌으며, 재림 때가 노아 때, 롯 때와 같다는(눅 17:26~30) 말씀대로 이루어진 것이다. 성경(구약)의 노아 때, 롯 때를 보고 아는 자는 오늘날의 일도 짐작할 것이다. 그러나 소경 신앙인은 보아도 알지 못한다. 영적 소경과 죽은 자가 어찌 이 일을 알겠는가?

창세기 3장의 아담과 하와도, 6장의 하나님의 아들들도 땅의 것을 사랑함으로 육체가 되어 흙으로 돌아갔다. 노아 때나 롯 때나 오늘날이나 육 곧 땅에 속한 자들이 어찌 하늘의 예언 성취를 알 수 있겠는가? 하나님은 하늘에 속하지 아니한 자들에게는 하늘 곧 천국의 비밀을 감추셨고, 하늘에 속한 자들에게는 밝히 알려 주셨다(마 13:10~17). 오늘날도 그러하다.

오늘날도 그 옛날같이 종교적 한 시대가 끝나는 때요, 새 시대가 창조되는 때이다. 이는 노아 때도 모세 때도 예수님 초림 때도 그러하였고, 오늘날도 그러하다. 그러나 성경 밖에서 신앙하는 자가 어찌 이를 알겠는가? 성경의 역사 안에서 본바, 아담 때도 노아 때도 모세 때도 예수님 초림 때도 그들은 자기들의 부패함을 알지 못했고, 자기들이 거룩한 줄만 알고 있었다(요 8:31~51). 지금도 지구촌의 목자들도 신앙인들도 성경을 통달하지 못하면서, 하늘의 계시를 받지도 못하면서 자기들이 거룩한 줄로 알고 있고, 자기들의 소속이 아니면 이단으로 취급하고 고립시킨다.

이 같은 일이 아담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거듭해 왔고, 선천과 후천이 있었으며, 후천은 선천이 부패함으로 있게 된 것이었다. 이를 고린도후서 6장 14~18절을 통해 살펴본다. (고후 6:14~18)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 하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하며 빛과 어두움이 어찌 사귀며 15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16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저희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 하셨느니라 17그러므로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저희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18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 하셨느니라

구약도 이룰 때가 있었고(요 19:30), 신약도 이룰 때가 있다(계 21:6). 초림 때는 모세 율법 시대가 끝나고, 하늘 복음의 씨를 뿌리셨고, 재림의 신약 시대는 씨 뿌린 밭(교회)에 가서 추수하고 인쳐 하나님의 새 나라를 창조할 때이다(계 14:14~16, 7:1~8, 21:1~7). 이와 같이 후천(後天)이 있게 됨은 선천(先天)의 부패로 인한 것이었다.

신약은 재림 때 교회 시대가 끝날 것을 계시록 6장과 21장에서 알려 주고 있다. 그러나 부패로 인해 계시도 성경도 통달하지 못하는 신앙인이 어찌 새 시대를 알 것인가? 부패로 인해 소경이 되었고, 귀머거리가 되었으며, 천문이 막혔으니 어찌 계시가 있어 이를 알 것인가?

신천지예수교와 한기총의 그 신앙을 진단해 본다. 한국기독언론협회 포럼(제7회 기독언론포럼, 2008. 4. 24)에서 밝힌 바와 같이, 한기총의 뿌리는 장로교이고, 장로교의 뿌리는 살인자 칼빈교이다. 칼빈교는 예수교로 볼 수 없다. 한기총 장로교는 솔로몬같이(왕상 11장 참고) 일제 시대에 일본 천황(天皇) 신에게 절하고 찬양했다. 계시록 13장과 같이 말이다. 이에 대한 증거는 고신파(高神派)이다.(고신파는 일제 때 신사참배(神社參拜)에 반대하여 대한예수교장로회에서 갈라져 나온 교파임)

한기총은 하나님이 말씀하신 사랑과 용서와 축복을 행치 아니하고, 저주하고 욕하며 핍박하였고, 전쟁을 선포하였다. 신천지는 사랑과 축복과 용서를 행하며, 전쟁 종식과 평화를 선포하고 있다. 어느 것이 구원이며 평화인가?

한기총은 돈 선거를 하여 회장 자리를 돈으로 사고팔고, 목사 안수도 돈만 주면 받기도 한다. 이것이 하늘이 준 진리인가, 마귀 행동인가? 이로 인해 한기총이 두 돈기총(돈을 좋아하는 한기총이 둘로 갈라짐)이 되고 세 돈기총이 되어, 이제는 서로 이단이라고 하니, 이것이 정통이고 빛인가? 참으로 어떤 것이 이단인가?
최삼경, 정동섭 목사 공동 회견(국민일보 2014년 5월 26일자)에 의하면, 구원파 유병언의 돈을 받은 교계 인사가 있다고 한다. 교계 신문 K사 발행인 K 목사와 H 단체 대표회장(K 장로), 모 중소교단 총무 L 목사, 교계 신문 C사의 L 국장 등 4명이 2004년부터 유 씨에게서 정기적으로 금품을 받아 왔다고 폭로했다. L 목사는 “나를 포함한 네 사람이 유 씨로부터 금품을 받은 것은 사실”이라고 했다. 이것이 한기총의 돈바람이다. 디모데전서 6장 10절을 봤는가?

한기총은 예수님을 부인하는 자와 예수님을 마귀라고 하는 자의 교회를 받아 주고 있다. 이들은 언제 또 한기총에서 갈라져 나갈 것인가? 이 일들로 한기총은 교인 수가 급감되고 있고, 반면, 한기총에게도 정치인들에게도 아부적인 돈을 주지 않는 신천지예수교가 따돌림과 핍박을 받고 있으나 급성장하고 있는 것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이 신천지에 계시고, 돈보다도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이 더 크고 낫기 때문이다. 목자와 교회에 말씀이 없다는 것은 하나님이 함께하시지 않는다는 증거요, 천문이 막혀 계시가 통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한기총 소속이 되는 것보다 핍박받는 것이 복인 줄 안다(마 5:11~12). 돈을 좋아하고 핍박하기를 좋아하니, 어찌 됐건 옛날이나 오늘날이나 꼴이 가소롭기만 하다.

한기총은 왜 우리가 없어질 선천 세계(계 21:2 참고) 불법자들과 하나 되지 않는다고 우리의 목을 조르는가? 그대들은 세상에 속했고, 우리는 세상에 속하지 않고 하늘에 속한 것이기 때문에, 그대들이 마치 초림 때 유대인들이 옛 선지 사도들에게 한 것같이 전쟁을 선포하고 핍박에 핍박을 더하는 것 아닌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대들과 함께하지 말라 하셨다. 그리고 그대들 안에 있는 하나님의 성도를 계시록 17장 14절, 18장 4절같이 빼내라 하셨다. 우리가 누구의 말을 듣겠는가?

하나님은 세계를 통치하시고(계 19:6), 평화의 나라를 창조하신다. 땅에서 난 자는 땅으로 가고, 하늘에서 난 자는 하늘로 가는 것이 성경대로 이루어진 것이며 만고(萬古)의 이치(진리)이다. 그대들도 우리같이 하늘의 하나님의 씨로 다시 나서 추수되고 인 맞으면 천민(天民)이 되고, 영원한 새 생명을 받아 낙원 천국에서 살게 될 것이다. 아멘!

제공: 신천지 예수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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