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는 영화를 매개로 사회적 편견과 차별 등 인권 문제를 풀어내고, 우리 사회 전반의 인권의식을 향상시키는 계기로 삼고자 ‘시민강좌’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시민강좌’에는 영화 감독, 문화 평론가, 교사 등이 강사로 나서 청소년, 장애, 연예인 노동자, 혼인여부, 이주노동자, 탈북자, 결혼이민자 등을 주제로 영화감상과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민강좌는 무료이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인권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2125-9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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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요한 기자
hani@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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