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미남 트로트 가수 구나운… “아줌마 대통령 등극” (사진제공: 킹엔터테인먼트)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가수 구나운이 전국투어 중 화려한 무대매너와 압도하는 관객 퍼포먼스로 전국 아줌마들의 소녀감성을 자극했다.

이후 구나운은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충청지역 아줌마 팬들을 위한 무대를 가졌다. 소속사 ‘킹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줌마 팬들의 반응 역시 뜨거웠다”고 전했다. 

이날 공연에 참석한 아줌마 팬들은 “구나운 보내기 싫다” “구나운 데리고 가고 싶다” “구나운 안아보고 싶다” “구나운 박현빈, 신유보다 훨씬 잘생겼다” “구나운 목소리에 가슴이 녹았다” “구나운 젊은 청년이 잘 논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나운은 KBS 1TV ‘전국노래자랑’에 초대가수로 섭외돼 7월 29일 경북 봉화군에서 녹화방송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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