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라 새 멤버 영지 확정 (사진출처: 케이블 TV MBC 뮤직 ‘카라 프로젝트’)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걸그룹 카라의 새 멤버로 영지가 최종 확정됐다.

지난 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케이블 TV MBC 뮤직 ‘카라 프로젝트’에서는 영지가 카라의 최종 멤버로 확정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승자로 호명된 영지는 “전혜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가족과 DSP미디어 식구들, 방송 스태프 분들, 베이비 카라 멤버들,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하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영지는 카라와 전문가의 투표 50%, 온라인 투표 50%의 합산 결과 최고점을 받았다.

한편 카라는 오는 8월 새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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