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겨여왕 김연아의 상큼한 오후 (사진제공: 제이에스티나)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김연아가 팬 100여 명과 함께 여름날의 디너 파티를 열었다.

김연아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에서 지난 19일 주최한 ‘J.ESTINA SUMMER NIGHT’ 디너 행사에 참여해 근황을 전했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더 호텔’의 남산 테라스에서 진행된 행사에서 김연아는 행사가 진행되는 내내 편안하고 즐거운 얼굴로 팬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김연아는 피겨스케이팅에서 주목을 받기 이전부터 지금까지 7년간의 시간을 함께 한 제이에스티나가 준비한 팬들과의 만남에 감사해했다. 더불어 김연아는 가장 기억에 남는 제이에스티나 제품을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착용했던 쇼트, 프리 귀걸이(쇼트: Golden d'oro Earring(골든 도로 이어링), 프리: Dionizio Earring(디오니지오 이어링))을 꼽아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편 행사 당일 보라색으로 슈즈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준 김연아는 제이에스티나의 실버 티아라 이어링를 착용해 팬들 사이에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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