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트트리 교재 지알로(Giallo) (사진제공: 아트트리)

[천지일보=박선아 기자] 방문미술 전문 기업 아트트리(대표 백현)가 오는 7월 10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예비 지사장 모집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국내 교육의 핵심 키워드로 부상한 ‘융합인재교육(STEAM)’ 방식으로 구성된 아트트리의 교재와 미술학습 원리가 소개된다.

아트트리는 현재 ‘지알로(Giallo)’ ‘베르데(Verde)’ 등 7가지 교재를 활용한다. 미술교육을 통해 학습자의 감성지능을 높이면서 자연스럽게 수학이나 영어더 함께 공부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아트트리 관계자는 “아트트리 미술교육은 7차개정 교육과정과 맥을 같이 하는 융합인재교육방식으로 진행돼 미취학 아동을 둔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있으며,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면서 “미술분야 관련학과 졸업자나 동종업계 종사자, 유경험자는 더 효과적인 지사운영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업설명회는 오는 7월 10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324호에서 오후 1시부터 진행되며, 참가 신청 문의는 전화(02-6925-3220)로 하면 된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