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생기한의원네트워크)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생기한의원네크워크 직원들이 22일 사단법인 대한아토피협회에서 주관하는 ‘아토피상담사’ 시험에 응시했다.

아토피상담사 자격증은 대한아토피협회가 실시하는 민간자격증으로 아토피환자의 식습관, 주거환경, 심리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지도 및 상담해주는 전문상담사를 뜻한다.

이날 시험은 ‘아토피피부학’ ‘아토피영양학’ ‘아토피면역학’ ‘아토피환경학’ ‘아토피테라피’ 등 총 5가지 과목으로 치러졌다. 평균 60점 이상의 시험을 통과하면 자격증이 부여된다.

박치영 생기한의원 대표원장은 “잘못된 정보가 곳곳에 퍼져 있는 요즘 아토피상담사 자격증은 아토피에 대한 올바른 지식함양을 쌓고 환자들에 대한 의료서비스의 질을 극대화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한편 생기한의원네트워크(서초, 영등포, 인천, 대전, 수원, 안양, 청주, 부산)는 아토피, 건선, 사마귀, 습진 등 난치성피부질환을 주요 치료분야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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