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예슬 기자] 월요일인 23일 아침 날씨는 전국에 구름이 많고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 알제리와의 경기 거리 응원전이 열리는 내일 아침 날씨는 새벽 시간대 중부지방과 경북 북서 내륙에 소나기(강수확률 60~70%)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알제리전이 열리는 23일 늦은 새벽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내륙 곳곳에 강한 국지성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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