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예슬 기자] GOP 총기사고와 관련, 군 당국이 22일 오후 강원도 고성 제진검문소 인근 명파초등학교 근처에서 탈영한 임모 병장과 교전 후 대치 중이다.

군은 현재 임 병장을 포위하고 부모와 함께 투항을 권유 중이며, 오후 3시 10분 경 투항에 응하지 않을 경우 사살해도 좋다는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사진은 명파초등학교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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