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라국제도시역 개통 (사진출처: 공항철도 홈페이지)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공항철도 11번째 역인 청라국제도시역이 21일 개통했다.

이날 오전 5시 29분 인천국제공항역행 일반 열차가 청라역에 정차하는 것을 시작으로 청라역이 개통됐다. KTX-공항철도 연계운행 개통일은 오는 30일이다. 청라역은 검암역과 운서역 사이, 인천시 서구 경서동 신공항고속도로 북인천나들목 인근에 지어졌다.

인근에는 정서진과 경인아라뱃길 인천터미널이 위치한다. 770, 904, 904-1, 46, 202 등 5개 버스노선이 청라역을 거친다. 서울에서 청라역까지의 운임은 165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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