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일녀 기자] 신용보증기금이 창의적 아이디어와 재능을 바탕으로 새로운 직업을 창조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창직(創職, Job Creation) 페스티발을 개최한다.

창직이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기존에 없던 새로운 직업을 발굴하고 이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원천적 활동으로, 창조경제 일자리 창출의 핵심이다. 창직 페스티발은 1부 창직특강 ‘창직을 말한다’와 2부 창직공모전 ‘해보자, 창직!’ 으로 진행된다.

창직공모전 응모기간은 오는 30일부터 7월 18일까지며, 최종 선발된 6팀에게는 총 140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신보는 수상작품의 성공적인 사업화 지원을 위해 창업교육과 예비창업자보증 등을 연계 지원하며, 전문 컨설턴트의 창업컨설팅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잡매칭을 통해 창직 인재에게 새로운 직무를 발현할 기회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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