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일녀 기자] KB국민카드가 16일 오후 서울 중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본부에서 ‘베이비 리본(RE-BORN) 키트 전달식’을 가졌다.

국민카드는 지난 3월 17일부터 두 달 간 진행된 ‘사회공헌 집중 실천 기간’ 중 임직원 110명이 손수 손바느질 해 만든 유아용 곰인형, 손목 딸랑이, 조끼 등 250여 점의 유아용품을 전달했다. 전달된 용품들은 아동보육시설의 영유아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보육원 영유아들에게 필요한 기저귀, 분유 등의 물품 구입에 도움을 주고자 기부금 1천만 원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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