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천안시 천안동남경찰서는 지난 17일 오전 관내 탈북민 및 보안협력위원과 함께 신세계 백화점 앞에서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홍보물을 배부했다. (사진제공: 천안동남경찰서)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 천안동남경찰서(서장 홍덕기)는 17일 오전 관내 북한이탈주민(탈북민) 및 보안협력위원과 함께 신세계백화점 앞에서 4대 사회악 근절 및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홍보물을 배부했다.

이번 행사는 6.25전쟁 64주년을 맞아 지역주민 및 탈북민과 천안역 이용객들에게 6월 호국정신 함양과 4대 사회악 근절 등을 위한 선제적 홍보활동이다. 

홍덕기 천안동남경찰서장은 “보안협력위원과 탈북민들이 함께 안보홍보물 배부를 통해 사회에 신속하게 적응할 수 있게 최대한 배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탈북민들이 건전한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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