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헤라엔터테이먼트)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다문화의 디바 헤라(원쳉쒸)가 이번엔 kt올래tv의 ‘다문화가족 힐링콘서트 노래자랑’ MC를 맡았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헤라는 오는 9월경 kt올래tv가 추석특집으로 선보이는 ‘다문화가족 힐링콘서트 노래자랑’의 MC로 전격 발탁됐다.

헤라는 오는 6월 27일 TV방송에서는 전국 최초로 선보이는 ‘다문화가정 전국노래자랑’의 MC로 전격 발탁돼 대구편 첫 방송 녹화에 들어간다.

헤라는 인도네시아 민요인 영화 ‘첨밀밀’ OST를 자신만의 독특한 창법으로 불러 인기를 끌고 있다.

헤라는 지난 2월에는 평소 자신이 갖고 있던 독도지키기운동에 적극 앞장서기 위해 다문화인 최초로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31(가족관계등록부 등록기준지)에 2071번째로 본적지를 이적했다.

헤라는 현재 (사)한국다문화예술원 원장, 2011여성가족부 사이버멘토링 대표멘토(장관위촉), 세계문인협회, (사)한국언론사협회 홍보대사, 독도사랑문학회 명예회장 등을 겸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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