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국립공원관리공단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남승문)는 6월 17일 지역사회 청렴 및 반부패문화 확산을 위해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사천지사, 국민연금공단 사천남해지사, 대한지적공사 사천시지사와 함께 청렴․반부패 협의체를 구성했다.

금번 지역사회 유관기관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결성한 청렴․반부패 협의체에서는 투명한 공직사회를 바라는 국민적 기대에 부응하고, 지역사회공헌활동 및 청렴․반부패 문화 확산, 윤리경영문화 확산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조점현 행정과장은 “협의체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비정상적인 관행의 정상화를 추진하고, 기관 상호간의 청렴의지를 제고하여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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