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오전 강익재 부시장(오른쪽)이 아산시의회 당선의원 간담회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아산시의회)

[천지일보 아산=박주한 기자] 충남 아산시의회는 16일 오전 의장실에서 제7대 아산시의회 당선의원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는 유근봉 의회사무국장의 사회로 박성순·이기애·현인배·김영애·김진구·황재만·성시열·오안영·유명근·심상복·안장헌·유기준·조철기·김희영·이영해 등 당선의원들이 참석했다.

강익재 부시장은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불편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며 “시정의 목표와 의정의 목표가 궁극적으로 같은 만큼 의원들과 상의하며 원칙과 소통의 행정을 하겠다”고 말했다.

제7대 아산시의회 개원식은 다음달 4일 오전10시에 실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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