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신경과는 오는 27일 별관 2층 임상강의실에서 뇌졸중 무료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증상을 알아야 이길 수 있다’란 주제로 일반인과 환자들을 대상으로 오전 8시 30분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강의는 ▲신경과 이광수 교수의 ‘뇌졸중의 증상과 위험인자’ ▲신경과 김영인 교수의 ‘진단 및 급성기 치료’ ▲신경외과 신용삼 교수의 ‘수술적 치료’ ▲재활의학과 김혜원 교수의 ‘재활치료’ ▲영양팀 전예나 영양사의 ‘식이요법관리’ 등으로 구성됐다.

이는 뇌졸중에 대한 이해를 높여 뇌졸중을 예방하고 이겨낼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에게는 혈당·혈압측정 등 간단한 검사와 교육책자 및 기념품 등이 무료로 제공된다.

문의)서울성모병원 신경과 02)2258-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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