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광동제약)

[천지일보=김지연 기자] 광동제약이 저칼로리 탄산음료 ‘뷰핏 스파클링타임’을 출시했다.

광동제약이 최근 출시한 ‘뷰핏 스파클링타임’은 기름진 식사 후 청량감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식후음료(After Meal Beverage)로 개발됐다. 합성보존료, 합성감미료, 합성착색료가 없고 트랜스지방 함량이 0인 제품이다. 

제품은 ‘뷰핏 스파클링타임 플레인’과 ‘뷰핏 스파클링타임 레몬’ 등 2종으로 출시됐다. ‘뷰핏 스파클링타임 플레인’은 L-카르니틴,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필발추출물이 들어있는 제로 칼로리의 탄산음료다. 레몬 과즙이 들어있는 ‘뷰핏 스파클링타임 레몬’은 한 병(350㎖) 68㎉의 저칼로리 탄산음료로 부담없이 마실 수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뷰핏 스파클링타임’은 기존 광동제약이 가지고 있던 음료에 대한 노하우에 고객의 건강한 삶에 기여한다는 광동제약의 경영 이념이 더해진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 각 1500원이며, 광동제약은 앞으로 피트니스 센터나 비만 클리닉, 프랜차이즈 레스토랑 등과 함께 다양한 제휴 프로모션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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