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 전세계 축구팬 사로잡다 (사진출처: SBS 방송 캡처)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이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됐다.

개막식 불참 소식으로 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샀던 제니퍼 로페즈는 12일(현지시각) 상파울루 경기장에서 성대하게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식 막바지 축하 공연을 위해 화려한 초록색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이날 제니퍼 로페즈는 클라우디아 레이테, 핏불과 함께 월드컵 공식 주제가인 ‘위 아 원(We are one)’을 열창하며 지구촌 축제의 흥겨운 서막을 알렸다.

이날 제니퍼 로페즈는 클라우디와 레이테, 미국 래퍼 핏불과 축하 공연을 합동으로 펼쳤다. 특히 제니퍼 로페즈는 가슴이 절개된 파격적인 초록색 의상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에 네티즌은 “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 완전 좋았다” “최고였어요” “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 왜 세계적인 스타인지 알 거 같은 무대” “정말 후끈 달아올랐던 축하 공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개막식 이후 치러진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의 개막전은 네이마르의 멀티골에 힘입어 브라질이 크로아티아를 3-1로 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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