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스포츠문화연구원 2015학년도 체대입시 무료 설명회를 개최.
[천지일보=서효심 기자] 12일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실시된다. 이번 6월 모의고사는 평가원이 실시하는 올해 첫 모의고사이다.

체대입시 준비생들이 이번 모의고사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야 남은 시간 실기에 집중할 수 있는 만큼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이번 모의고사는 올해 처음으로 재학생과 재수생이 함께 참여하는 시험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동안 어떠한 모의고사보다 정확하게 자신의 현 위치를 나타내주는 지표가 될 전망이다.

​이번 입시에서 어려운 점은 작년B형을 선택했던 학생들이 재수나 반수 등으로 2015년 입시에 응시한다는 점이다. 특히 반수생 학생들 대부분이 이번 모의고사를 통해 개인의 성적을 점검한 후 본격적으로 실기성적 향상에 상당한 시간을 할애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스포츠문화연구원에서는 경희대학교 미래체육스쿨 체대입시전문가 김광일교수를 초빙해 29일 오후2시 숭실대학교 전산원 다솜홀에서 2015학년도 체대입시 수시‧정시 합격전략 및 수능의 허와 실에 대해 무료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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