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떠나기 전 차예련, 시크한 패션 돋보여. (사진제공: 디마코)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배우 차예련이 패셔니스타다운 공항패션을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차예련은 한 웨딩지의 화보 촬영차 일본 오키나와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찾았다.

이날 차예련은 심플하면서도 독특한 패턴의 루즈한 화이트 셔츠와 블랙 스키니진, 코르크 재질의 블랙 슈즈를 착용하고 등장했다.

특히 스키니한 블랙 진과 함께 깔끔하게 매치된 코르크 슈즈는 블랙 컬러로 요즘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디자인 중 하나다.

차예련은 이날 기존의 코르크 슈즈와 차별화된 웨지힐 디자인의 샌들을 신어 눈길을 끌었는데 브랜드 로버스의 ‘하바나 업 블랙’으로 알려졌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