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인터뷰] 휴넷, 조영탁 대표 “배움이 기쁘지 아니한가”
[영상인터뷰] 휴넷, 조영탁 대표 “배움이 기쁘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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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學而時習之면 不亦說乎아(학이시습지면 불역열호아)’ 교과서를 통해 보았던 논어 공자의 말씀이다.

학생이든 어른이든 해야 할 것들이 많은 요즘이다. 승진과 삶의 발전을 위해 공부를 해야만 하는 사람이라면 ‘배우고 때때로 그것을 익히면 기쁘지 아니한가’라는 이 말을 참으로 공감하고 싶을 것이다.

‘공부도 하나의 재능’이라는 말도 있지만, (주)휴넷의 조영탁 대표는 공자의 말처럼 공부를 즐겁게 잘하는 방법이 분명히 있다고 말한다. 그는 구체적으로 그 방법을 주니어 ‘휴넷’에서 ‘공부의 신’을 통해 소개하기도 했다.

공부법을 배워야 하는 이유는 효과적인 학습법을 통해 공부 시간을 줄여 다른 것에 투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그렇기 때문에 휴넷의 교육 내용에는 ‘공부의 신’에서 제시하는 공부법이 적용돼있다. 학습한 것을 복습하게 하고 테스트하여 배운 것이 습득되도록 돕는다.

온라인교육전문기업인 휴넷은 직장인에게 필요한 실용적인 경영지식들을 온라인‧모바일로 제공하는 이러닝 기업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동종업계 경쟁사 중 유일한 중소기업이면서도 점유율 1위를 다투고 있다. 휴넷은 사내 교육시스템 구축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중소기업에도 대기업과 동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자 중소기업전담팀이 따로 마련돼 있다. 이를 통해 대기업 고객사와 동등한 커리큘럼과 운영 인력을 지원하고 있다.

휴넷은 ‘교육이 사람을 바꾸고 사람이 세상을 바꾼다’는 경영 이념을 가지고 ‘행복경영’을 추구하고 있다. 조 대표는 기업의 목적이 단순한 이윤추구가 아닌 주주, 고객을 비롯해 직원까지 행복할 수 있는 기업이 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행복 경영을 위해서는 직원들을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는 경영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직원들과 한 생각과 한 방향으로 가면 어떤 일이든지 추진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휴넷은 직원을 행복하게 하는 어떤 기업 문화를 가지고 있을까. 전체 직원의 54%가 여성이다. 특히 육아휴직 제도가 잘 보장돼 있어 워킹맘이 마음껏 활약할 수 있다.

1년 동안 하루 한 시간 이상씩 공부하도록 하는 ‘365 학점제’, 매주 금요일 아침 다양한 분야의 외부 인사를 초청해 듣는 ‘혁신아카데미’, 5년 근속자에게 주어지는 1개월의 유급휴가 ‘학습휴가제’ 등 교육기업으로서의 면모를 엿볼 수 있다.

이 같은 남녀 모두에게 좋은 직장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취업하고 싶은기업(2013, 이노비즈협회), 일자리창출 우수 기업(2012, 서울시),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대통령상(2011, 고용노동부), 일하고 싶은 중소기업(2010, 노사발전재단) 등의 수상 이력을 이끌기도 했다.

휴넷은 1999년에 설립됐으며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직장인 교육프로그램인 기업교육 사업을 비롯해, 국내 최초 온라인 MBA<휴넷MBA>, 인문학 고전 100선‧사서삼경‧예술 등을 학습할 수 있는 인문학‧예술 교육 프로그램 <행복한 인문학당>, 직장인을 위한 비즈니스 동영상백과사전 <상상마루>, 교육부인가 학점은행인 <휴넷 사이버평생교육원>, 부모‧자녀‧청소년 등 가정 행복 교육을 진행하는 <주니어 휴넷> 등 다양하고 가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술‧음악‧건축 통합 예술 교육 과정인 ‘아트&상상스쿨’을 런칭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조영탁 대표가 매일 발행하는 이메일링 경영에세이 ‘행복한경영이야기’는 150만 명이 수신 받는 인기 메일링 서비스로도 유명하다.

그의 남다른 경영 철학과 교육 기업가로서 제시하는 깊이 있는 인문학 이야기를 위의 영상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취재/편집/인터뷰 김미라, 문정신, 이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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