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19일부터 계절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시행함에 따라 중구보건소는 오전 9시부터 65세 이상 노인 등을 대상으로 접종을 실시했다.
접종을 시작한지 1시간도 채 되지 않아 중구보건소가 보유한 2600여 개의 수량만큼 번호표가 마감됐다. 이번 절기 계절백신은 올해 신종 인플루엔자 유행으로 작년에 비해 공급량이 감소해 접종을 시작한 첫 날, 백신수량이 전부 동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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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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