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혜림 기자] 무너진 석재에 매몰됐던 굴삭기 운전자 박모(65) 씨가 3시간 만에 구조됐다.
7일 오전 8시 53분께 전남 화순군 동면 한 석재 채취장에서 굴삭기를 운전하던 박 씨는 석재 채취 중 굴삭기가 쓰러지면서 석재에 깔려 매몰됐다.
다행히 박 씨는 출동한 소방대원 15명에 의해 3시간 만에 구조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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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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