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철 충남도교육감 당선자 부부가 기뻐하고 있다.ⓒ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박주환 기자] 김지철 충남도교육감 후보가 5일 새벽 32%의 득표율로 서만철 보수단일화 후보(30.8%)를 제치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이날 김지철 충남교육감 후보는 “부패척결과 충남교육의 혁신을 바라는 도민여러분의 성원덕분”이라며 “고교평준화를 확대하고, 혁신 학교 100개를 운영해 충남교육을 정상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농어촌 작은 학교를 살리고 도·농간 학력 격차를 해소해 충남 교육을 발전시키겠다”고 덧붙였다.

▲  김지철 충남도교육감 당선자 부부와 지지자들이 함께 기뻐하고 있다.ⓒ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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