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치러진 6.4지방선거 군포시장 선거에서 승리한 새정치민주연합 김윤주 당선인이 당선 축하를 받고 있다. (사진제공: 김윤주후보캠프)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김윤주 군포시장 당선인은 4일 “민선 5기에 이룬 성과를 냉정하게 평가하고 민선 6기에는 그 성과를 바탕으로 군포시를 재도약의 계기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날 6.4지방선거 군포시장 선거에서 승리한 김윤주 당선인은 승리 확정 뒤 “오늘의 결과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당선인은 향후 중점 추진 사업으로 “행복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달라는 시민들의 요구가 투표로 반영됐다고 생각한다”며 “금정역사 개발과 당정동 등 공업지역에 첨단산업기반을 구축해 풍요로운 군포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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