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제6회 동시지방선거가 4일 오전 6시부터 전국에서 일제히 시작된 가운데 오후 4시 기준 전국의 투표율은 49.1%로 집계됐다.

여기에는 지난달 30~31일 실시된 ‘사전투표’의 투표율 11.49%가 포함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오후 4시 현재 전국 4129만 6228명 유권자 중 2023만 7505명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투표율은 서울 49.8%, 부산 47.4%, 대구 44.7%, 인천 46.1%, 광주 49.2%, 대전 47.1% 등을 기록 중이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59.7%로 가장 높고, 대구가 44.7%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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