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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의 미래, 콘셉트·고성능카

[천지일보·천지TV=손성환 기자] 모터쇼의 꽃이라고 하는 미래형 자동차 콘셉트카와 고성능 차량도 부산모터쇼에서 대거 소개됐다.

▲ 현대자동차 차세대 수소연료전지차 ‘인트라도’. ⓒ천지일보(뉴스천지)
▲ 기아자동차 고성능 스포츠카 ‘GT4스팅어(KCD-10)’. ⓒ천지일보(뉴스천지)

현대차는 차세대 수소연료전지 콘셉트카 ‘인트라도’를 공개했다. 기아차는 고성능 콘셉트카 ‘GT4 스팅어’와 콤팩트 크로스오버 콘셉트카 ‘니로’를 전시했다. 영화 트랜스포머에서 범블비로 출연하는 한국GM의 ‘카마로’도 큰 관심 대상이다.

▲ 폴크스바겐(폭스바겐)의 1리터로 111.1㎞를 주행하는 초고연비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 ‘XL1’. ⓒ천지일보(뉴스천지)
▲ 폴크스바겐(폭스바겐)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 ‘XL1’ ⓒ천지일보(뉴스천지)

폴크스바겐은 1리터로 111.1㎞를 주행하는 초고연비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 ‘XL1’을 전시했다. 일본차도 질세라 콘셉트카부터 고성능·고연비차를 소개했다.

▲ 한국토요타의 바퀴달린 스마트폰으로 불리는 미래형 자동차 ‘펀뷔(Fun-vii)’. 옆모습이 모바일 플랫폼에서 전송한 디자인으로 자유자제로 바뀐다. ⓒ천지일보(뉴스천지)
▲ 한국토요타의 바퀴달린 스마트폰으로 불리는 미래형 자동차 ‘펀뷔(Fun-vii)’. ⓒ천지일보(뉴스천지)

한국토요타는 미래형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콘셉트카 NS4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특히 바퀴달린 스마트폰으로 불리는 ‘펀뷔(Fun-vii)’는 차체 색이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자유자제로 변경됐다.

토요타의 고급 브랜드 렉서스는 올 하반기에 출시될 렉서스 콤팩트 SUV 하이브리드 ‘NX 300h’와 긴 턱수염 같은 그릴을 적용한 콘셉트카인 ‘LF-CC’를 국내 최초로 소개했다.

▲ 재규어 스포츠 크로스오버 콘셉트카 ‘C-X17’.  ⓒ천지일보(뉴스천지)

재규어는 브랜드 최초로 스포츠 크로스오버 콘셉트카 ‘C-X17’을 내놨다. 이 차는 재규어 자체 개발의 혁신적인 알루미늄 차체 구조를 적용했다. 캐딜락은 미래 최상의 라인업이 될 콘셉트카 ‘엘미라지’를 공개했다.

▲ BMW는 고성능 스포츠 라인인 ‘뉴 M3 세단’ ⓒ천지일보(뉴스천지)
▲ BMW는 고성능 스포츠 라인인 ‘뉴 M3 세단’ 내부. ⓒ천지일보(뉴스천지)

BMW는 고성능 스포츠 라인인 ‘뉴 M3’와 ‘뉴 M4 쿠페’를 소개했다. 아우디는 최고출력 525마력, 최고속도 311㎞/h으로 제로백(0→100㎞/h) 3.8초의 슈퍼카 ‘R8 V10 스파이더’를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 포드코리아 정재희 대표와 링컨 ‘올 뉴 링컨 MKC’. ⓒ천지일보(뉴스천지)

 
한편 마세라티는 ‘콰토르포르테’와 ‘기블리’ 등 디젤 차량과 100주년 한정판 ‘그란투리스모 MC 스트라달’을 선보였다.

▲ 일본 수제차 업체 미츠오카의 ‘히미코’. 이 차는 걸그룹 2NE1의 뮤직비디오에도 나왔고, 그룹 JYJ의 재준이 일본에서 직접 사오기도 했다고 알려졌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일본 수제차 업체 미츠오카의 ‘히미코’도 눈에 띈다. 이 차는 걸그룹 2NE1의 뮤직비디오에도 나왔고, 그룹 JYJ의 재준이 일본에서 직접 사오기도 했다.

▲ 미래형 자동차 콘셉트카와 고성능 차량도 부산모터쇼에서 대거 소개됐다. 트랜스포머의 범블비 쉐보레 카마로. ⓒ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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