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임문식 기자] 6.4지방선거 사전투표율이 9.07%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6.4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째날인 31일 오후 3시 현재 전체 투표율이 9.07%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제6회 지방선거 사전투표는 30일과 31일 이틀 동안 전국 약 3500개 투표소에서 진행되고 있다. 첫째날인 30일은 4.75%로 투표를 마감했다.

둘째날이자 마지막날인 31일도 새벽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 가능하며 전국 읍·면사무소나, 동주민센터를 찾으면 된다.

정확한 확인을 원한다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전투표가 마무리되면 시·도별, 성별, 연령별 사전투표율이 나올 예정이며 선관위는 평일인 어제보다 오늘 더 많은 사람들이 투표장에 몰릴 것으로 보고 사전투표율이 10%를 넘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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