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에 앞서 사전투표가 시작됐습니다.

사전투표 제도는 선거 당일 투표하기 어려운 유권자들을 위해 이번에 처음으로 도입된 제도입니다.

사전투표를 하려면 주소와 상관없이 전국의 읍면동 사무소나 동주민센터에 설치된 투표소를 방문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면 됩니다.

또 별도 신고 없이 신분증만 지참하면 누구나 투표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에서 오후 6시까지이며 내일(31일)까지 진행됩니다.

정확한 투표 장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영상취재/편집: 김미라·장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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