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린 ‘태양의 마테차’ CF (사진제공: 함앤파트너스)

[천지일보=김민지 기자] 씨스타 효린이 가수가 아닌 성우로 깜짝 변신했다.

폭발적인 가창력의 소유자인 효린이 노출의 계절 여름을 맞아 목소리로 시청자 유혹에 나섰다.

효린의 라틴 스타일, 맘껏 먹고 맘껏 흔~들고 마테차! 즐겁게! 맘껏 먹고 맘껏 즐기고 마테차! 깔끔한 0 칼로리! 이것이 효린의 라틴 스타일! 태양의 마테차!”

효린의 목소리를 통해 마음껏 먹고, 놀고, 마테차를 물처럼 마시는 라틴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전달하고 있다.

효린은 TV CF 멘트의 흥겨운 느낌을 살리기 위해 녹음 스튜디오에서 즉석으로 섹시한 라틴 댄스를 춰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는 후문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이번 태양의 마테차’ TV CF는 효린의 섹시하고 활기찬 목소리가 더해져 더욱 생동감 있게 전달되는 것 같다“‘태양의 마테차핏 바디아이콘 효린과 함께 마음껏 먹고, 놀고, 마테차를 물처럼 마시는 라틴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효린의 경쾌하면서도 허스키한 목소리가 담긴 태양의 마테차’ TV CF는 섹시한 남미 여인들이 등장해 햄버거, 스테이크 등을 배부르게 먹으며 라틴 댄스와 마테차를 즐기는 컨셉이다. 남미 여인 부럽지 않은 탄력미와 건강미를 갖춘 핏 바디(Fit Body) 아이콘 효린의 목소리가 더해지면서 CF의 라틴 무드가 더욱 더 부각됐다.

한편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 남미 지역에서 생산되는 마테차는 남미에서는 물처럼 마시는 차로 국내에서는 아직 도입 단계이지만 세계적으로는 커피와 녹차에 이어 세계 3대차로 손꼽힐 만큼 대표적인 차다. 코카-콜라사의 태양의 마테차는 브라질산과 아르헨티나산의 마테잎을 추출해 사용한 것이 특징으로, 더욱 깔끔한 맛과 향을 담아 라틴스타일의 마테차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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