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곡역 지하철 3호선 객실 화재 (사진출처: 지하철 노선 안내)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28일 오전 10시 51분께 서울 강남구 대치동 도곡역 지하철 3호선 객실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 양방향 열차가 중단됐다. 불은 오전 11시 5분께 진압됐다.

도곡역 관계자에 따르면, 3호선 도곡역 화재가 발생해 경보방송을 내보냈으며 승객은 전원대피했다. 현재 도곡역 지하철 3호선은 정상화됐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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