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동대문 용두동 홈플러스 주차장 5층 화재 (사진출처: YTN)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28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홈플러스 주차장 지상 5층에서 화재가 발생, 일대가 검은 연기로 자욱했다. 현재는 진화됐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9시 34분에 화재를 진압했다”며 “차량에 불이 타면서 연기가 발생한 것”이라고 말했다. 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서울 동대문 홈플러스 화재 목격자에 따르면, 폭발음이 3번 들리고 화재가 발생했다. 용두동 홈플러스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다. 아직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동대문 홈플러스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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