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지영 여진구, ‘여전히 뜨겁게’ 1인 2역 노안 연기 ‘4시간 특수 분장’ 투혼(사진출처: 백지영 ‘여전히 뜨겁게’ 뮤직비디오 캡처)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여전히 뜨겁게’ 뮤직비디오 속 노인이 여진구로 밝혀져 화제다.

지난 26일 백지영은 정오, 신곡 ‘여전히 뜨겁게’를 각종 음원 사이트에 공개했다.

백지영은 “처음부터 타이틀 곡이라 생각하고 녹음한 게 아니었다”며 “막상 완성하고 보니 몰입도가 좋더라. 팝 보다는 한국적인 색채가 짙다. 이 노래를 듣고 힐링이 되고, 따뜻해진 느낌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뮤직비디오 속 여진구는 노인 역할과 청년 1인 2역을 소화하기 위해 4시간이 넘는 특수 분장을 견뎠다는 후문이다.

한편 ‘여전히 뜨겁게’는 뜨겁게 사랑했던 지난날을 회상하는 한 여자의 마음을 그렸다. 백지영의 영혼을 울리는 고음과 호소력 짙은 감성이 묻어나는 곡으로 평가받고 있다.

'백지영 여진구 여전히 뜨겁게 소식에 네티즌은 “백지영 여진구 여전히 뜨겁게, 1인 2역?” “백지영 여진구 여전히 뜨겁게, 노래 괜찮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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