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1일 6.4지방선거를 대비해 선거 경비상황실 현판식을 진행하는 홍완선 서장(오른쪽에서 두 번째) (사진제공: 천안서북경찰서)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 천안서북경찰서(서장 홍완선)는 지난 21일 6.4지방선거를 대비해 경비교통과 경비작전계에서 선거 경비상황실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는 후보자 및 주요인사의 신변안전을 확보하고, 투·개표소 등 각종 경비대상에 대한 철저한 경비로 관내 평온한 선거치안을 유지하기 위해서다.

홍완선 천안서북경찰서장은 “투·개표 시 행사장 난입 또는 소란 행위 등 업무방해 및 선거기간 중 벽보훼손·선거사무소 기습, 테러 등 발생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며 선거기간 중 비상근무 실시, 선거경비상황실 운영을 통해 빈틈없는 선거경비체제 확립 및 대비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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